하이라이트보다 풀버전으로 보면 후반60분부터 그 쫄깃쫄깃함과 니가 넣으면 나도 넣는다 양팀의 골폭풍의 재미를 볼수있고
처음부터 첼시가 이른시간에 골을넣어 호기심과 꿀잼냄새를 느낄수있게 하고 양팀끼리 많이 싸우고 오심도 있고 이런경기에서
레드가 안나온게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레드는 1~2장나와도 이상하지않는 투지를 보여줬고
특히 코스타와 하워드의 싸움은 에버튼의 자책골이 터지고 코스타가 콜먼을 조롱 하는데 에버튼의 역습으로 바로 골넣을때
팬으로써 충격과 웃음이 나오고 그때부터는 슛만쏘면 다 골이었지
그리고 드멘이 나오자마자 첼시원톱의 저주가 풀리고 코스타의 멀티골로 경기는 끝나고
마무리는 코스타와 하워드의 포옹으로 프로는 프로라는 훈훈함으로 경기가 멋지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