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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게시물ID : sisa_732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투박대
추천 : 30/6
조회수 : 1391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6/05/01 07:27:25
김종인 관련해서 자꾸 토사구팽 언급하는 분들 계신데, 특정 저의가 없다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설명이 안 됩니다. 공보다는 과가 큰 게 객관적인 분석이고, 현재는 오히려 책임을 지고 물러나서 민심을 수습하고 호남을 끌어안아야 할 상황인데 토끼를 잡긴 뭘 잡았다고 토사구팽 이야기가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토끼, 놓쳤어요. 뭘 잡아 잡길. 이게 토사구팽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못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야권 지지자들이 이 의견을 굉장히 강하게 공유하고 있거든요.

다음으로, 이게 훨씬 큰 방어벽으로 작동하는데, 너무 명확하게 총선까지로 김종인의 임기를 확정해 뒀다는 점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빼박캔트 총선직후까지임.

마지막, 비례 2번까지 쳐드셨잖아요.

토사구팽 안 먹히니 다른 거 개발하세요. 괜히 되지도 않을 논리로 소모적인 논쟁 일으켜 댓글창 어지럽히지 말고. 어차피 안 먹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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