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다시 키우면서 누렙 500대가 넘어서야 튜토리얼 퀘 하고 있어요. 소박한 재미가 있네요
튜토리얼에 나오는 훈련용 더미인형이 떨군 마족 스크롤 보고 얘네가 원래는 스켈레톤이었구나 하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ㅋ
달작은 손대기 쉬운것만 대충 해둔 상태인데 남은것들은 고된 노가다의 연속일것 같아 하기 싫어 잠시 보류중입니다. ㅠ
음유시인 달작은 정말 한번 해보고 싶어 가끔 풍년가 켜보기도 하지만... 근성부족인 저에겐 달인까진 참 멀게만 느껴지네요. ㅎㅎ
주말유저라 긴 시간 투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플레이하면서 느긋한 에린에서의 생활을 좀 느껴보고 싶네요.(히...힐링!?)
이상...아무래도 좋은 뻘글이었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