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처음으로 건프라에 먹선을 넣어보고 부분 도색도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문제의 주인공 입니다...
일본에 있을때 세일해서 주고산 566엔 짜리 hg 건탱크 입니다.
대충 조립만하고 있었는데 이참에,,, 색깔좀 입혀주고 먹선좀 해볼까 했는데....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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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도색하다보니 자국이 남고, 원래 밑색을 지우지않고 비슷한 색으로 올리니깐 뭐가 뭔지,,,지금 나는 도색을 하고 있는가,,,하는 멘붕에 빠져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먹선이나 주자 하고 도색을 포기하고 먹선만 몇개 긋고 말았습니다..
아..싸다고 무시하면 안되지만, 넌 싸서 다행이야,,,ㅜ ㅜ
다음에 기회가 되고 귀찮지 않으면,,, 새로 도색해줄께..
오늘의 교훈 : 1 . 바람 붓 이나 신의 손이 아닌 이상 건프라는 걍 사출색으로 하자.
2 . 건담 먹선펜은 괜히 나온게 아니다, 사서 쓰자.
3 . 똥은 그만 만들자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