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는 다들 아실듯하지만 야권분열이구요..
또 한가지는 안철수를 띄워서 종편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현재 종편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뭘까요?
더 민주와 국민의당이 손잡고 미디어법을 개정하거나 폐지하는겁니다.
더 민주는 기회가 된다면 아예 종편을 폐지하고 싶을겁니다..
근데 단독으로는 못하고 국민의당과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근데 종편의 똥을 먹고 살고 있는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절대 할리가 없겠죠?
종편의 안철수 띄워기는 이런 두가지 목적이 있는거에요..
안철수를 대권후보까지 만들어줄지는 모르겠지만요..ㅋ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봤듯이 사필귀정 권선징악은 꼭 구현됩니다.
국민들 속이고 여론을 호도하는 종편은 언젠간 크게 한번 당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