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시글에 댓글을 달다가 우연히 떠오르게된 아이디어 입니다..

지금 민주노총이 계속해서 가입자도 줄고..이대로 가다가는 수년내에 전교조꼴 날수도 있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노동문제는 곧 인권문제요..약자와의 연대문제이기 때문에 민노총 집회에서 늘..세월호문제도 함께 다루는 것이라고도 들었고요..

두가지 이야기에서 얻은 아이디어인데..
북한의 인권문제도 노동의 문제요..약자의 문제로 인식하여 민노총에서 이번 노동절을 맞이하여 청계광장에서 최고존엄 김정은 화형식 퍼포먼스를 하는겁니다..

그러면 외연의 확대를 가져와 민노총 가입자들도 늘어나고..노동절을 맞아 한국으로 쇼핑온 20만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일거양득 아닐까요?

벌써 노동절 날이 저물어 해가지고 있습니다..
고궁들 야간개장도 한다는데..화형식 퍼포먼스를 하기에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싶어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