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1일 수해복구 자원봉사 현장을 찾은 소속 의원들의 모습을 공식 SNS에 공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는 김성원 의원의 막말이 논란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후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국민의힘 공식 SNS에는 "국민 곁에 함께하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피해주민의 일상회복과 수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주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홍보물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