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사귄지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각자 공부 할 것이 있어서 스터디 카페가나 했더니 여자친구가 룸식 카페로 가더군요. 멀티방처럼 되어 있어서 살짝 놀랬어요..
여튼 각자 공부할꺼 공부하면서 손잡고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너는 직설적인게 좋아 돌려말하는게 좋아? 이렇게 묻더라구요.. 으응..? 나는 직설..적인거 이렇게 대답했어요. 그리고 시간흐르니까 카페가 방음이 안되어있어서 사람들 많아지니까 시끌시끌해졌을때 갑자기 조용한 목소리로 나 그렇게 안아껴도 돼 이랬는데 이게 무슨 의미죠.. 안아달라는건가 아님 잠자리를말하는건가... 뭐죠? 그냥 웃고 넘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