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클렌징오일을 배치해두고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전과 달리 요즘따라 사용했을때 다름을 느껴요 예전엔 사용하면 각질도 제거되고 세정력도 좋아서 트러블도 안나고 그랬는데 요즘따라 피부결이 푸석하고 트러블도 너무 자주 일어나서요 ㅠㅠ 클렌징 매일 꼬박꼬박 하는데 ㅠㅠ 유추해본 결과 아무래도 계속 욕실에 있다보니 클렌징오일 통 안에 물이 들어가서 유화가 이루어져서 새것보다 세정력도 별로고 각질제거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요.. 실제로 이런 경험 해본 뷰징어분들 계신가요? 아님 물이 들어가도 똑같나요..? 참고로 제조일자는 2015년 9월 3일이라고 적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