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반대 버튼과 신고 버튼이 같이 있을 때 일정 수의 신고 버튼을 누르면 차단, 보류 되는 시스템 기억하십니까?
그때 그 시스템을 없애고 클린유저와 지금의 일종의 리포트 형식 신고를 도입하게 됬는데 도입 된 계기가
사람들이 반대 버튼과 신고 버튼을 거의 동일하게 누르기 때문에 반대= 신고가 되버리는 상황을 없애기 위해
현재 리포트 형식의 신고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시스템이 없어진 후 지금 다시 그런현상이 다시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를 비공감으로 바꾸고 신고를 단순 신고가 아닌 리포트로 했다고 해도 현재 일정 이상 신고가 들어가면
자동 차단되는 시스템 같습니다 물론 자동 차단이 되었다 하더라도 차단 논란이 일어나면 차단이 풀리긴 하지만
극소수고 나머지는 자신이 왜 차단되었는지 그 차단이 정당한지 알지도 못한채 차단이 됩니다
요새 오유에서 글쓰는것 , 댓글 쓰는게 무섭습니다 내 댓글, 내 게시글이 누군가 눈에 안맞아 차단되고
조리돌림 당하는게 아닌지 노심초사 해야 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오늘의 유머에서 비공감(반대)는 타 사이트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게시판 관리자나 그런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유저들 스스로 자치를 하는 실정인데
그렇기 때문에 비공감(반대)가 쌓이면 그게 신고 그리고 유저 차단으로 넘어갑니다
자유로운 토론 자유로운 댓글 자유로운 게시글 작성을 위해 비공감 버튼을 폐지 하거나 전면 수정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셨는데 비공감 버튼을 좀더 부정적 의미가 아니 긍정적 의미로 바꾸어 주었으면 합니다
의미만 바꾸는게 아니라 시스템 자체도 바꾸어 해당 버튼이 부정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있도록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공지사항을 보니 일종의 콜로세움 게시판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뭐 비공감을 불판으로 바꾸거나 검투사 혹은 출전 이런식으로
비공감도 다른 의견으로 보일 수 있는 좀더 긍정적인 버튼으로 만들어 주시면 정말 좀더 편한 오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고 버튼은 아예 전면 폐지하고 게시판 관리자를 선출하여 게시판 관리자가 관리 하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규정을 먼저 만들어 규정대로 기계적으로 관리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번 클린유저 사태 같은 경우
딱히 규정이라는게 없다보니까 클린유저 개개인 의견의 따라 멋대로 규정이 바뀌고 차단도 바뀌고 지멋대로 되었는데
규정을 만들고 차단 같은 경우에는 운영자님에게 제출 하는 형식으로 하여 운영자님이 직접 차단 하는 방식으로 하는겁니다
또한 차단이라는 패널티를 부과하기전 운영자님이 말씀하신 배심원 제도를 이용하여 소명기간과 유저들의 판단을 넣는겁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좀더 유연하게 관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끝마치면서 현재 오늘의 유머에는 과도하게 비공감, 신고가 너무 남발 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금만
다르게 말하면 대댓글로 린치 가하는 현장을 너무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의견이 누군가에게 불편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게시글 댓글을 다른 유저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여 유연하게 넘어가야 하는데 근래에는 그냥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신고 차단 으로 넘어가는게 너무 많습니다 부디 이러한 린치 그리고 비공감 버튼을 좀더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는 방안 그리고 신고 제도 개편을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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