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전직 메이저리그 투수 찰리 헤이거(37)가 지명수배자로 전락했다.
'LA타임스'는 4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 헤이거가 살해 및 가중 폭행 혐의로 지명수배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헤이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 한 여성의 집에 침입해 이 여성을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01004085401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