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20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빗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3/20 08:39:04
상황설명
1. 작년11월? 12월달쯤에 가출한듯한 암컷냥이가 따라들어옴
2. 임신해서 따라들어온건지 따라들어오고나서 임신한건진 모르겠지만 임신후 2월 14~15일 출산
3. 어느덧 한달이 좀지나고 새끼냥이들 무럭무럭자람
그리고
얼마전(한 4~5일전쯤?) 부터 첫째부터 어미사료를 탐하면서 먹기시작하면서 요즈음엔 다들 뺏어먹음
2일전쯤부터인가 첫째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더니, 셋째도 따라서 볼일을 보더군요 (둘째는 아직확인못함)
그리고 오늘.
이녀석들이 이제 제 침대위까지 올라옵니다
큼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사실 저희집엔 멍뭉이도 두마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별수없이 냥이들은 제 방안에 갇혀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날이가면갈수록 몹집이 커지는 아이들(어미+애들3)이 너무 갑갑해하는거 같아요
안그래도 요즘들어 이 좁은 방구석구석을 열심히 뛰댕기는데 ㅠ 그걸볼때마다 정말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별수없이 애들을 입양?분양?을 보내야 할거같은데 포항쪽에는 잘 아는사람도없고해서 걱정이되네요.
Ps. 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올릴게여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