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원이 지난 토요일 깃발을 들고 일어서긴 했는데..
중요한 시기마다 희생을 하려 나서는 중진들이 없다..
지난 국회에서도 이 사람들중에서 현안에 목소리내는 사람들은 없고..
간혹 자기 공천문제가 불거지면 그때서야 깃발들고 일어서는 사람들이
현재 더 민주의 중진들의 모양새다..
지금 더민주의 광주시의원들까지도 김종인의 독재적이고 반민주적인 행태에
대해 비난하며 물러가라는 성명서까지 내고 있는데
이 중진들이란 사람들은 집에서 낮잠이나 자고 있는지 자기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없다.
초재선에겐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엄포나주고 정작 자기들은 현안이 생길때마다 꽁무니 빼고..
이 시점에서.. 정청래의원의 부재가 정말 아쉽다..
김종인이가 이런걸 대비해서 말 좀 할 의원들 다 처내버린거다..
총대를 매야 할 정세균,문희상같은 사람들은 국회의장 좀 해보려고 김종인 눈치나 보고있고..
참 잘들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