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의 증인 조사 없는 국정원 게이트의 국정 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걷어 치울 것을 주장한 나로서는 만주당이 이제라고 장외 투쟁을 하겠다는데, 좀더 실효적인
조치를 아래와 같이 추진하고, 깨어있는 시민들보다 늦었으니 진도 좀 더 나갈 것을 주문하는
바이다.
사실, 지휘와 명령한 대가리들도 조사 못하는 처지에서, 몸통인 국정원장과 경찰청장마저
불출석 한다면 이런 국조를 뭐하러 하는지 되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첫째, 서울 광장에서 천막치고 매일 의원 총회 해라.
둘째, 매주 금, 토요일마다, 당원 및 야권 지지자들이 참석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하라.
세째, 민주당이 참가하는 첫번째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되는 외신 기자들과의
공동 기자회견을 갖어라.
중동의 반 정부 시위는 보도 해도 국내의 촛불 집회는 보도하지 못하는 국내 방송도 이젠
별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