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최근 회사 모욕 혐의까지 무죄 판결을 받은 이상호 MBC 기자가
25일 또다시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다.
MBC 사측이 이미 지난달 7일 이 기자의 징계안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못 내린 후,
지난 20일 이 기자의 모욕죄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재차 인사위 개최를 통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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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이상호님 눈물을 잊지 맙시다!
"자네 왜 잡혀 이런 곳에 있는가!"
이보게, "부패한 사회에서는 저항하다 잡혀 가는 것이 정상이다!"
자네는 언제 여기에 올건가?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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