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허난(河南)성 뤄양(洛阳)시 가게들에서 짝퉁 계란이 대량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6일 다허넷(大河網)에 따르면 지난 4일 뤄양시 일대 상가에서 팔려나간 이 짝퉁 계란은 겉으로 보나, 만져보아도 전혀 짝퉁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없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특히 표면 느낌이 비슷하고, 중량도 계란과 차이를 못 느낀다는데요. 껍질을 까 보면 속엔 무게를 맞추기 위한 노란색 응고체가 들어 있는데, 흰자가 보이지 않아 가짜임을 알 수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