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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새정치..
게시물ID : sisa_732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피러스330
추천 : 0/2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2 19:15:35
새정치를 주장하던 안철수가 김한길과 손잡고 새정연을 출범하면서 안철수가 계획했던 새정치는 야당에서 전라도 친노 운동권을 대폭 숙청하고 과감한 우클릭으로 대안정당을 만들어 정권을 잡는것이 목표였습니다..전라도의 박지원 친노의 이해찬 운동권의 정청래는 살아남고 안철수는 호랑이굴에서 쫓겨났죠..

박영선이 이상돈을 영입하려고 했을때 그린 그림도 안철수의 그것과 비슷합니다..친노 운동권에 물어뜯기고..문재인이 지원사격을 포기하면서 박영선의 꿈도 물거품됐죠..아마 이때 박영선은 문재인에게 엄청 섭섭했을겁니다..혼자 살아남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느꼈을테니..

박지원과 안철수를 내쫓은 문재인이 김종인을 불러들입니다..이해찬과 정청래를 문재인손으로 짜르기는 어려운 일이죠..김종인의 손에의해 드디어 안철수 박영선이 하지 못했던 야당개혁이 대충 마무리됩니다.총선승리는 보너스였죠..

결국 안철수가 주장하던 새정치의 근간은 이상한과정을 거쳐 김종인의 손에의해 민주당에서 토대가 만들어 졌네요..
김종인이 나이만 쫌 젊었다면 문재인이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정치의 완성은 정권교체입니다...지금도 김종인과 박영선에의해 진행중이고요..그게 언제쯤 끝나느냐고요? 
6월전대? 7월전대? 내년대선? 
2018년 2월 취임식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해산될때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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