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6일 기자간담회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 등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 측이 제출한) 자료를 최종적으로 법률 검토하는 중이며, 다음 기자간담회(이달 29일)까지는 마무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 접대 의혹 수사와 관련해서는 “핵심 참고인(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오는 18일 서울구치소에서 김 대표 조사가 한 차례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16124855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