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해서 적국에게 땅을 내어줄 것인가
막기 위해서 지뢰를 설치할 것인가............
한국의 최전방 부대의 마을은 평화가 싫어서 군부대 주둔을 냅두나요?
제주도 뚫리면 혹은 남해 뚫리면 한국 본토는 작살납니다.
제주도 먹히면 한국 본토 모든 해역로 끊깁니다.
2010년 이전에는 중국해군 힘이 약했고 일본도 미국과 평화 헌법 때문에
한국에 대한 실질적인 겁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때와 엄연히 다르죠.
최소한의 방어대책으로 혹은 한국 해군의 방어기점 및 공격기점으로써의
기지를 미국 때문이다. 새우등 터진다~! 라고 추측해서 방해만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제주도 해군기지와 한국해군 제7기동전단만으로도 남해에서의 한국의 외교력은 그 배가 됩니다.
중국과 일본, 미국입장에서 모두 이익이 되기 때문에 한국의 심기를 함부로 못건들죠.
또한 서로 한국을 자신의 편이나 중립을 지키기를 바라겠죠.
예를 들어 독도 주변해역 탐사사건 당시 평화만을 내세웠다면 일본은 지금도 독도에 제3함대와 순시선으로
알량거렸겠죠. 강력한 대응을 위한 공군과 해군이 힘을 키우고 강하게 대처했기 때문에
일본이 2006년 이후 한국 독도에 대해서 무력으로 가시적인 장난을 못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