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TBS라디오 인터뷰
"인간 윤석열과 대통령 자리, 잘못된 만남"
"본인도 버거워하고, 나라도 버거워하고, 국민들도 버거워해"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온 코끼리" 비유도
"여론조사 볼때 시민 판단은 '일 할 줄 모른다, 무능하다'는 것"
이어 “총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잘못된 만남, 노래로 치면. 잘못된 만남”이라고 정리했다.
유 전 이사장은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유권자들이 그렇게 평가를 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대통령을 할 만한 사람이 아닌데 대통령으로 뽑았다(고). 그게 제일 압도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8171553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