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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66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절한금자씨★
추천 : 24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6/05/02 22:40:12
오늘은 맛뵈기로;;;;;아이섀도예요.
블러셔도 있어요.
4구짜리는 아리따움이예요.
펄이 차암ㅡ자글자글합니다.
부르조아는 크림타입인데 흰색 아니고 그렇다고 황금도 아닌 크림색이구요. 하이라이터로 사용해도 된다던데 시도도 못해봤어요. 눈두덩이에 함 발라봤다가 애아빠가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것 같다구;;;
부르조아 아래는 미샤구요.
그냥 집에서 한번씩 바르고 중얼거렸어요
"내가 미쳤지…"
이니스프리구요.
아래에서 두번째껀 비닐도 안뜯었네요????
나이 40에 무슨 연지곤지 찍을 일이 그리 많다고;;;
세상에 핑크곤쥬님껀 찍어보지도않았;;;;
아직 서랍속에 블러셔가 ;;,아후.
남편이 불타는 고구마같대요. . .
아들들 키우느라 정신이 나간지 오래여서 여러분들께 보내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아리따움+부르조아+미샤
이니스프리 4개
블러셔2종.
이렇게 갈께요ㅡ
그냥 착불로 가면 되나요?
주소같은 건 어찌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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