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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Prince를 기리며 While My Guitar Gently
게시물ID : music_125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마의경리
추천 : 3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3 00:37:50

Prince, Tom Petty, Steve Winwood, Jeff Lynne and others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내한 한번 한적 없어서 그저 음악만 열심히 찾아 듣던게 다였던 지라 아직도 별로 실감이 안나네요.

 청소년기에 누가 천재네 누가 천재네 할때 가볍게 코웃음 쳐주며 

 "이정도는 되야 천재지. 앨범 전곡 작사 작곡 연주 에다가 10가지 넘는 악기에 달인이고 프린스님은 춤으로도 마잭한테 안 밀렸다고!"
 
 라면서 다른 애들 싹~다 무시 ㅎㅎ 

 프린스의 곡은 아니지만 역시 프린스 다운 공연이라서 가져왔어요.
 본인이 주인공도 아니고 기타라면 한기타 하는 사람들 모여있는데도 다 필요없고 제갈길가시는 프린스님!!!

 이건 전문 악기 잡지 커버로 나온 것들.
 기타 플레이어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잡지이고.
 
 베이스 플레이어도  폴메카트니, 더 루츠의 오웬비들,
 카니발콥스의 알렉스 웹스터 같은 사람들이 커버로 나오는 잡지예요.




bass player.jpg

Bass Player_zpsheeks3ab.jpg
guitar player.jpg
guitar player2.jpg
GW-1194.jpg



keyboard.jpg



keyboard2.jpg


끝으로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고맙습니다. R.I.P

prince.jpg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6SFNW5F8K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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