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면서 되게 이상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팀에 웬 병신이 있어서 팀원 멘탈 하나하나 건들면서 답답하다고 공격적으로 입터는데
본인들이 똥쌌다고 해서 그걸 가만히 참고 들어주는건 대체 무슨 생각이에요?
본인이 라인전에서 좀 실수해서 솔킬당했다고 해서 그 인성 노답이의 막말이 묵인되니까
지 잘났다고 팀원 하나하나 흠집내고 멘탈 건드리면서
"나 빼고 다 쌍년 개 답답이 노답새끼들" 이라고 입을 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랑 둘이서 싸우면 그냥 서로 차단하라고 하고 만다고 쳐도
팀원 하나하나 건드리는 애면 당연히 그 공격한 팀원들한테 입털지 말라고 리폿당해야 정상 아닙니까?
그 상황에서도 본인들이 착하게 꾹 참고 그 새끼가 점점 패드립하고 숨쉬는거 하나마다 짜증내는 상황을
대체 왜 싸우지 말라고 편을 들어주는데도, 듣다 듣다 빡쳐서 팀원 멘탈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하는데도
자기들이 똥쌌다고 라인전 솔킬 두 번 난게, 그딴 게 얼마나 잘못한 거라고 알아서 입다물고 감내한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없는건지.. =3
어휴 시발 진짜 롤 때려쳐야지
오죽하면 저런 병신한테 다들 한 마디도 못해서 다인큐도 아니고 지잘났다고 입터는데도 한마디도 못하고
지도 미드 솔킬 두번 난 새끼가 나대는 판이 나오냐..
얼마나 사람들이 그런 막말에 익숙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