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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겜] 스포일을 내포한 시즌 6 이후 스토리 예측
게시물ID : mid_16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소혜
추천 : 6
조회수 : 16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3 07:29:26
소설을 읽은 적도 없지만 순수하게 지금까지 드라마의 방영된 내용으로 유추해 보건데
브랜(다리 불편한 아이)스타크가 지금 세 눈 까마귀 스승과 과거의 비전을 보고 있쟎아요?

거기서 아마 존 스노우의 과거, 존 스노우가 누구의 아들인지 확실히 할 거 같습니다.
아마도 모두가 예측했듯 '라예가르 타르가르옌 왕자와 네드 스타크의 여동생 리안나 스타크 의 아들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진 분명 주인공인데 배경 스토리가 너무 약했죠. 출생이 비밀이 여기서 또..
스타크 가의 서자 스노우 타이틀을 떼주고 타르가르옌을 붙여 줄 모양입니다.

주인공 같은 애는 무조건 죽이는 작가 탓에 주인공이 아니길 바란 팬들도 많았지만 결국 죽였다 살렸으니 액땜은 했죠. ㅋ
작가의 불운을 뚫은 사내입니다. 이미 120% 주인공!! 

그래서 북부의 왕(스타크의 적통)이자 진짜 타르가르옌이며 
북쪽 야만인들의 강력한 지지를 얻은 나이트 워치의 수장이자 
웨스테로스의 가장 정당한 계승자의 위치에 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용엄마와 비슷한 위치죠. 드디어 당당한 라이벌의 자리에..

그리고 브랜이 용에 빙의해서 존이 드래곤 라이더가 .. (용에게 자유를 줬쟎아요! 티리온이)

 "너는 뛸 수 없지만 대신 날게 될 것이다." 브랜은 날개를 얻겠죠.

그리고 티리온도 용에게 자유를 주면서 용에게 호감을 얻었으니 여전히 강력한 드래곤 라이더 후보입니다.

이미 용엄마는 몇번 라이딩 하셨으니 당연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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