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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비염때문에 배울만한 기술도 할만한 직업도 없어요, 막막하네요
게시물ID : gomin_1623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폴나폴사자
추천 : 1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5/03 09:30:44

 보육교사 기술 배워볼까했더니
한번 직장체험차 간 원에서도" 코맹맹이소리가
너무 심해서 채용을 못하겠다"고 거절당했어요.

또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있어서
아동보호기관에 원서넣었더니 최종면접에서
"조건은 다 좋은데, 하지만 우리가 구하는건
 상담원인데 코맹맹이 소리가 너무 심해서
채용을 못하겠다"고 거절당했어요    

이정도로 제가 비염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식염수로 코를 매일 씻어도 금방 막혀요
어떤 날은 코를 떼서 물로 씻어버리고 싶어요.
코로만 숨쉬기가 답답해서 무의식중에
입벌리고 있다가 바보같다는 시선도 받고,ㅠㅠ
 이비인후과갔더니
완치는 못하고  증상완화시키는 수밖에없다고
하더라고요
  
할 만한게 공무원밖에 없겠구나싶은데.....
공무원도 민원인들 만나고 그러려면
말이 또박또박 해야 되잖아요ㅠㅠㅠ
그리고 또 되는 것도 어렵고요

아예 대학교를 다시 갈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말 많이 안해도 되는 기술같은 거. 직업
없을까요?  

공장 생산직은 말고 오래 할 수 있는 걸로요
ㅠㅠ 
출처
모바일이라서 본삭금체크되었는지 잘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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