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갈

 

낙인을 찍고 인식한 상태에서

 

그사람의 어떤 행동을 보더라도 좋게 보일수 없지요

 

우리가 대상을 판단하는데는 언제라도 오류가 있기 마련이고

 

섣부른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될 이유지요 자신의 잘못된 판단의 불이익은 남에게도 득이 될게없고 자신에게도 득이 될게 없기때문이죠

 

분명 같은 행동을 해도 낙인이 찍힌 사람은 분명히 안좋게만 보일것이고

 

그렇지 않은사람에겐 얼마든지 관대해질수 있는부분이구요

 

또한가지 문제점은 낙인을 찍으면 그사람의 행동은 더이상 보려 하지도 않을겁니다

 

분명 그사람의 의도도 있을텐데 아무도 그 의도에 대해선 알려는 노력도 안하겟죠

 

이미 누군가 낙인찍었으니 그렇다고들 하니까

 

객관적이란건 어디까지나 수의 싸움에서 다수를 찾이한 결과일뿐이고

 

언제라도 소수가 객관의 타이트을 얻을수도있지요

 

애초 객관적이란것도 소수의 주관이 어떤 경로로 통해 다수를 형성했으니 객관이란 타이틀이 된것일뿐이지

 

그것도 한가지 주관일뿐이지 않습니까

 

그런 경로를 만나지 못한 주관도 얼마든지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