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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이런상황이 없기를 바라며 써봅니다
게시물ID : baby_14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는이과장
추천 : 3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3 10:04:59
 
한 아이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서 울고있습니다
마침 학교에 엄마가 왔습니다
아이는 엄마에게 슬픔을 토로합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공감을 못하고 아이의 잘못을 따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부모는 아이에게 타인이 아닙니다
잘했고 잘못했고는 후에 따질 일이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며 다독이는게
우선적인 부모의 역활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치는 동급생 및 학우들의 눈에 비춰진 내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학교에서 조차 그리고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울고있는 아이...혼내는 부모
 
잘못된 행동은 반드시 훈육해야 하는 것이지만, 왜 그러했는지,어떠했는지,어떤 마음인지
우리 부모들은 세상누구보다 잘 알아야 합니다
 
부모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밖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과 관심은 받아본 아이가 더 잘 주고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빛나는 보석이 될 아이들을 상처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출처 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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