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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노인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해서
종교가 축소되는 현시대에 탄탄한 자금줄을 구축
제일 야당당수를 사실상 수하로 부리면서
정치적인 영향력도 흡수
비록 숫자는 적지만 오랬동안 개신교의 대표단체로
알려진 한기총의 회장 명함도 접수
반발을 하는지 안하는지 그냥 멀뚱히 지켜보며
대표성을 거저 넘겨주다시피한 타 교단 및 신도들
돈 / 권력 / 대표성 모두를 흡수한 개신교의 리더
개신교 = 전광훈은 이제 돌이킬 수 없게되었어요
최종적으로 전광훈 신도가 되는게 개신교의 운명이네요
이는 개신교의 대중성을 축소시키겠지만 결국 최후까지
남은 신도는 결국 전광훈교로 귀결이 눈에 보이는듯합니다
미나미잭슨
전광훈 개인이 목사라는 타이틀로 종교와 정치를 이용하는거지 개신교 전체가 그런다고 보진 않습니다. 개신교를 너무 쉽게 매도 하진 말아주세요.
라이더Q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그를 추종하던 아니던
그건 이제 안 중요해요
개신교의 이미지는 이미 전광훈으로 대표되도록
굳어졌다는겁니다.
대부분이 따르던 안따르던 인정하던 안하던
이미 개신교는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종교인거에요
타 교단이 방관하는 동안 원하든 원치않든
이미 개신교의 리더는 전광훈으로 보이게 된거에요
스포트라이트 돈 권력 명분을 모두 가졌으니까요
교계내에서 방해하는 사람도 없고요
마쫌치나
한기총은 개신교 대표성 잃은지 꽤 됐는데요
주요교단 대부분 탈퇴한지가 언젠데 뭘 근거로 대표단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ASURA
그건 기독교 안에서 이야기고
대부분의 기독교와 관련없는 사람은 충분한 대표성을 가진거 처럼 보이고 인식되지요. 그렇게 인식되면 한기총의 목소리가 전체 기독교의 목소리로 대변 되는 겁니다. 다른 기독교는 침묵으로 동의하고 있거든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07209CLI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