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제 오유인 페이지를 들어가봤어요 3월달쯤에 할머니가 아프다고 제발 빨리 낫게해달라고 기도좀해주라고 내 삶은 힘든일만 일어난다 이렇게 투정에 가까운글을 하나 썼더라구요... 네분이나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그땐 착잡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고맙다는 댓글도 못달았는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할머니 퇴원하셨구 지금 건강하세요 그래도 아직도 저는 고민이많아서 오유 고게 자주 눈팅하거든요... 저도 이렇게 힘이 돼주는 댓글을 써드리고 싶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지 한두줄 쓰고는 그냥 지워버려요ㅜㅜ 댓글로는 못달아드려도 여러분 모두 행복해질거에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