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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기득권에겐 기회였을까요 위기였을까요...
게시물ID : sisa_1209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7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8/23 20:06:28

20220823_200404.png

 

지금 돌이켜보면

우리나란 imf 전후로 사회 분위기가 바뀌었다라고 봅니다...

imf 이전에는 용역 파견의 고용이 불법이였던 직종까지 합법화가 되었고

평생 직장이란게 없어지고 기업의 이익에 따라 선택적 해고가 일상화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먹고사는일이 일순위가 되어 정의보단 배부른 개돼지가 되는것을 선택하는게 당연시 되었으나

그 이후 참여정부가 들어서며 조금씩 고용의 안정화와 빈부격차 문제를 신경쓰면서 국민의 인권을 위한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imf 이후에 신경쓰지 못했던 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시도는 국민들이 이명박을 선택하고 박근혜를 선택하면서 헬조선을 만들어 버렸죠...이때부터 전 이나라 국민들을 믿지 않았습니다...누군 좀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지만 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을때도 언제든 이나란 헬조선으로 되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나라라고 봤기에

그토록 욕먹어가면서도 국개들은 변함이 없을거라고 말해왔었죠...

그리고 지금...국민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주며 저의 생각을 입증시켜줬으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이나라 곳곳에서 경제 위기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기득권들은 이나라가 망하지 않길 바랄까요?...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안전자선 비자금을 쌓아놓고 사는 기득권에게 imf는 부를 더욱 축적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렇기에 경제위기는 기득권에겐 곧 기회입니다

더더욱 윤석열 정부하에선 경제가 무너지면 부동산을 쓸어 담을수 있는 기회를 기득권에게 주겠죠

그래도 국민들은 기득권의 대변자인 국힘당을 선택할겁니다...자신들의 목숨줄을 쥐고 있는 기득권에겐 언제나 개돼지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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