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주인이 위탁판매를 한건데, 

 개 원래 주인이 개를 작게 키우고 싶어서 먹이를 조금만 줬대요.

 그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애기가 되게 말랐고

 다리를 잘 지탱하지 못하는거 같거든요.

 더군다나 먹이만 보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요.

 원주인이 저런 몰상식한 짓을 해서 그런걸까요?

 오늘 병원 데려가는데 제발 아무 탈 없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