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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LGT폰 생산중단시위' 비난에 "억울해요"
게시물ID : humordata_120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아라병아리
추천 : 12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05/05 04:01:56
이효리 "억울해요" 네티즌 "mp3폰 광고하며 LGT폰 생산중단시위 웬말" 비난 다른 기종 비해 72시간 재생제한기능 없어 이통업체-연제협 합의 지키지 않아 반대 "이효리 너무하는 거 아냐?" 이효리가 최근 LG 텔레콤의 mp3폰 생산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에 나선다는 보도 이후 네티즌들에게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원인은 이효리가 현재 핸드폰 광고 모델로 나서고 있기 때문. 이효리가 광고하는 모델은 mp3 재생기능이 없는 제품이지만 네티즌들은 "광고는 광고고 시위는 시위냐. 어떻게 저렇게 두 얼굴을 내밀 수가 있느냐"며 항의를 그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네티즌들의 오해. mp3 재생기능이 있는 핸드폰은 LG 텔레콤 외에도 이효리가 광고하는 삼성 애니콜이나 SK텔레콤에서도 생산된다. 하지만 여기에는 '72시간 재생 제한기능'이 장착돼 있다. '72시간 재생 제한'이란 mp3로 특정한 노래를 다운받았을 때 7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노래가 삭제돼 버리는 기능.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들으려면 72시간마다 다시 노래를 다운받아야 하고, 이 번거로움을 피하려면 500원을 내고 유료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는 것이다. 반면 LG 텔레콤 제품만은 72시간이 지나도 노래가 삭제되지 않는다. 이 '72시간'은 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와 이동통신업체들이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 합의한 시간. 연제협 측은 "LG 텔레콤 측이 이미 이뤄진 합의를 무시하고 제품 출시를 강행, 안 그래도 고사 위기에 있는 대중음악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시위의 의도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이효리가 광고에 출연하고 시위에도 나서는 것은 절대 '배신'이 아닌 셈. 이효리 외에도 수많은 인기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인 이 시위는 오는 6일 서울 여의도 LG 쌍둥이빌딩 앞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음... 요즘 mp3폰이 문제가 되더군요. 저기사를 읽고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는데... 동방신기도 광고 찍었던데...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나왔더군요. (언젠가 짝이 동방신기 좋다고 오려갔던..;;) (동방신기는 mp3가 나돌아도 상관없다는건가...??) 그리고 음반은 살사람은 다 사지않나요?? 물론, 저도 mp3를 듣는입장이라... 그치만 저는 소장가치를 두고 구입은 하는데... (물론 이효리, 문ㅎㅈ, 동방신기 음반따위는 없지만..;;) 에구... 저야 mp3가 좋기도 하지만서도... 하기사 노래 잘부르면, mp3가 나돌던 살텐데...;; 음반은 얼굴이 안보이니... 당연히 노래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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