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는 무슨매력이 있는걸까요
공천권은 꼭 당대표에게 집중되어야 하는걸까요
민주당은 고 김대중대통령님 이후로 일사분란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한 당의운영은 이제 시대에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정치의식과 참여의식이 높아진 지금의 시대에는
화합형인물이 당대표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공로가 큰분중 한분을 뽑으라면 손혜원님을 뽑고싶습니다  

당이름/당의상징색깔/콘서트/선거구호/커뮤니티 등등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색깔에 이분의 손길이 안닿은곳이 없습니다
좋은물건을 팔려면 좋은홍보전략이 있어야겠죠
더군다나 이분은 사람심리에 능하시고 그에따른 대처나 대응방식도 확고하신듯 합니다 그에 따른 기준도 명확하신듯 하구요

정당의 얼굴을 대표하고 당을 대중에게 알리는게 당대표라면
전 이분이 가장적임자 같습니다

그놈의 공천권이라는 무기때문에 당대표란 자리가 계파싸움의전쟁터가 되는것에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공천권은 당원에게 돌려준다면 당대표란 자리는 진정 당을 위해
헌신할 사람을 뽑는자리가 되겠죠

언젠가 손혜원님이 당대표를 하는날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