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말 기억하시나요
우연히 만난 선배와 그리고 후배, 그리고 선배의 여자친구와 같이 술자리를 가졋다가
후배가 갑자기 절 따라나와서 잠자리를 요구하고, 몸을 만지고
거절했더니 길거리에서 머리채를 휘어잡고 뺨을 떄려서 경찰서를 왔다갔다 했다는 글.
조작이니 뭐니 콜로세움 세우시면서 온가족이 몰살을 당한다는둥, 조작질이나 하는 인간 쓰레기라는둥,
정신병원을 가보라는둥, 어쩌라는둥 온갖 말도 안되는 욕설 내뱉으시고
사과를 요구하는글에 진짜 집요하게 달려 들어 반대 테러나 하시고 비겁하게 숨으셧던 분들
절 때렷던 가해자와 함께,
사과를 하신 분들을 제외하고 끝까지 비겁하게 숨으셧던 분들
그 댓글들 모두 캡쳐하고 pdf 파일로 저장해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왔습니다.
이 글도 익명으로 썻다가, 다시 또 뭐 조작이네 뭐네 말도 안되는 소리 지르시며 다시 또 그러실까봐
당당하게 익명 까고 공개로 씁니다.
합의의사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지금에 와서 사과를 한다는둥 뭐라는둥, 그런 엎드려 받는 사과 받지 않을겁니다
저는 충분히 세번씩이나 기회를 드렷고, 충분히 참 비굴하다 싶을 정도로 사과를 요구했고
그래도 아니하셧던건 당신들이니 당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