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센터 방문해 취약가정 지원 확대 약속
"국적 상관없이 아이들은 중요한 자산"
다문화 학생들에게 "실력 늘 것" 독려도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다문화·한부모 등 소외·취약가족 지원시설을 방문해 “국적이 어디냐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한국과 세계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구로구 가족센터 강당에서 열린 ‘다양한 소외·취약 가족과의 만남’ 간담회에 참석해 “아이들이 커나가는 데 있어 부모가 역할을 다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국가가 정말 큰 책임을 갖고 일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0830154704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