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여기 컴게 님들께 견적 여쭤본 지 벌써 한달이 되네요.. 후우..
그간,,, 나름 바쁘게 보내느라 지르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견적에서 감사한 조언들을 받아서, 새로 견적을 짰고요,
아래와 같이 견적을 내서, 오늘 오후에 지르러 가려고요...
맘 같아선, 조립 요청하고 간단히 박스하나 달랑 들고 오려고 했는데,
제 아들놈한테 조립하는 것을 보여주고...
요런 눈빛 한 번 받아보려고, 부품으로 사와서 조립해 보려고 합니다....
(망하지 말아야 할텐데....)
예전에 (2003-4년도 쯤?) 한 번 조립해 본적 있는데,
CPU에 무슨 그리스 같은걸 바르고, 막.. 그런 적이 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그냥 소켓에 꼽고 Lock(이라고 하나요?) 같은 손잡이로 고정시키면 되는거죠? (그러길 바랍니다...ㄷㄷㄷ)
견적은 무난할 것 같은데.
파워가 괜찮을지 여쭤 봅니다... (아, 여기서 파워 여쭤보기 되게 조심스럽긴 한데, 그래도 여쭤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케이스에 별도로 팬 사서 달아야 할지요?
그냥 집에서 쓸 것이고, 게임도 안할 거라고 그래픽 카드도 그냥 인텔 HD 쓰려고 합니다.
(좋은거 달면 아들녀석이 온라인 게임할까봐....)
견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나와는 아니고, 제가 아는 숍이에용...)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