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번째 출산인데...
개가 새끼를 열마리씩이나 낳는줄은 몰랐군요.
모견은 믹스견이고 부견은 도사견 피 좀 많이 섞인 믹스견인듯 합니다ㅋㅋ
둘은 그전에도 한번 애기 낳은적 있었는데ㅋㅋ 동네 수캐들이 전부 부실한터라
결국 이 정력왕친구를 모셔와서 신궁인 저희집 개와 만나 10마리라는 기적을이루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희집 개 이름은 앵두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앵두 닮은 녀석은 하나도 없음... 정말 부견의 유전자가 강한것으로 추정됨!
글쓴이는 저사진을 찍은게 아니고 사진찍은 건 고모입니다.
그나저나 강아지를 저렇게 들어올리고 찍어도 되나요? 아직 어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