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경쟁을 통한 흥행

 

- 깔끔하고 인정할수 있는 룰에 의해서 여러사람들이 경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손학규는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나올거 같고 이번에 나온다면 지저분하게 안했으면 좋겠어요

   (속마음은 어차피 대통령은 문재인)

 

 

이슈를 놓치지 않고 선점해가는 정책능력

 

- 이제 김종인도 제자리를 찾아갈거고 경제정책이슈를 대선까지 주도적으로 선점해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뒤로는  국정화교과서 테러방지법 미디어법개정 한일위안부합의 국정원개혁등.... 민주주의를 해치는 잘못된 악법들.. 그리고 세월호문제

  꼭 제대로된 진상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전면에 경제를 내세워서 새누리와 각을 세우고 뒤로는 이념논쟁을 피하면서

  새누리가 망쳐놓은 민주주의를 되돌려야 할것입니다.

 

 

당의 이미지쇄신을 위한 꾸준한 홍보정책

 

- 무능한 야당 밥그릇싸움이나 하는 야당.... 이런 이미지 필히 벗어나야합니다.

   총선에서 했던 더드림콘서트 같은거 꾸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2030에게 꾸준히 다가가고 그들이 세상의 주인이 될수 있도록

   공감대의 형성을 계속 해나가야겠죠.

 

 

 

문재인 - 손혜원 - 김종인  요3분이 서로 갈등하지 않고 더민주를 이끌어 준다면 더민주는 성공할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손혜원님 정말 다시봤습니다. 이분 진짜 보물같어요.

 

추대론 연기론등 군불나면서 갈등으로 번지고 어이없게 총선책임론까지로 번져갈때 김종인을 포기하는듯한 인터뷰는

 

지지자들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대변해주더니 그후에 바로 김종인 비판을 문재인이 불편해한다면서 화살을 자기에게 돌려버리더군요

 

두사람의 갈등을 자기에게 집중시켜버림으로서 시선을 흐트렸고 문재인 김종인을 보호해버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진짜 여장부 하나를 더민주가 얻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