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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이야기3
게시물ID : freeboard_1311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를햄에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4 13:14:22
학교에 다달은후 .언제나 그랬듯이 비몽사몽한 상태로 교수님의 손가락을 쳐다보면서 강의내용을 듣고있엇다.원래 되로라면 상식적으로 몹쓸행동을 하고있는 나였지만 상식적이란말을 조금더 깊게 생각해보면 난 지금 당연한 행동을 하고있엇다.
수업이 끝난후 3주후에 있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도서관을 향해 가고있엇다.
비록 머리가 좋지않아 공부를해도 장학금이나 밭을수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만히 앉아있기엔 부모님이 피땀흘려 내주시는 등록금이 아까웠다.
그렇기 떄문에 필사적으로 자리에 앉아 저자와 역자가 생각하는 이상향들을 머릿속에강제로 수돗물 끓어넘치듯 채워넣고 있엇다.
그러한 짓을 6시간 동안 반복한후 나는 지친몸과 배를 채우기 위해서 편의점에가서 1200원짜리 홍석천이 광고하는 치즈붉닭볽음면은 조금사치를 부려서 산후 왠일인지 평소에는 절떄하지 않을 2000원짜리 햄버거를 고르는 일을 한후
사건의 기억을 잊어버리기 위해 미래의대한 나의 이상향을 머릿속에 그리며.......
라면과 햄버거를 꾸역꾸역 넣고있엇다.
요기를 끝낸후 마지막 수업을 듣기위해 나는 다시 강의실에 가서 강의를 들은후 교수님께서 수업중 찝어주신 문제를 정리한 공책을 챙겨서 버스에 앉은후 집으로 가였다.
사실 버스안에서도 공부를 할까 생각중이었지만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였기에 몸을 기댄체 잠시나마 숙면을 취했다.
그런후 나는 집으로 도착한다음에 그날도 그럿듯 컴퓨터를 킨채로 유저들을 학살하며 넷상에서나마 상위 포식자로서의 위상과 희열을 느꼇고 약 2시간정도 그짓을 반복한뒤
컴퓨터를 종료후 다시 현실로 귀한한채 답답한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피트니스클럽에 가기위해 운동복으로 갈아입은후 자전거를탄채 클럽에 간후,
근력운동40분으로 몸을 대운후 30분동안 런닝머신으로 그날 몸안에 축척된 지방을 연소했다.요즘같은 시대엔 외모도 중요한 스펙이기 때문에 이렇게 꾸준히 시간을내서 운동을해야한다.
그러나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라도 그저 그날 쌓인 스트레스를 기분좋게 풀기위해 단순히 자기 기분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게 주 이유였다.
운동을 끝낸후 헬스장에서 구비된 운동복을 벗은후 기분좋게 샤워를하면서
2015년에 발매된 뮤즈에 사이코를Psycho 흥얼 거리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올때 입었던 운동복으로 갈아 입은후 집으로 가였고.
약간의 컴퓨터를 한뒤 잠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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