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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폭로'강민진"당기위서 팬티만 입었는지 물어".2차 가해 문제제기
게시물ID : sisa_1210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9/01 10:26:27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강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당기위 피해자 조사과정은 그야말로 영혼이 탈탈 털리는 듯한 시간” 직격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정의당 내 인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후 정의당 측과 진실공방을 벌였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당의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2차 가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파문이 다시 커지고 있다. 강 전 대표는 당시 조사과정을 “영혼이 탈탈 털리는 듯한 시간이었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년정의당 당직자에 의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 정의당 당기위(당 징계위원회)의 판단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한다”며 “성폭력 사건이 인터넷에 정의당 비방글을 올린 행위보다 가볍게 취급되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209010927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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