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 일대에서 초중고 여학생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근식(54)이 내달 출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현재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씨가 오는 10월 출소한다.

김씨는 2006년 5월~9월 인천 서구와 경기 고양·시흥·파주시 일대에서 9세에서 17세 사이의 미성년 여학생 11명을 성폭행했다. 당시 김씨는 “무거운 짐을 드는데 도와달라”는 등의 말로 피해자들을 유인했고, 자신의 승합차에 태운 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범행 후 동생 여권을 이용해 필리핀을 도주했다. 귀국 후에는 서울 등지에서 여관을 전전하다가, 경찰에 공개수배가 된 다음날인 2006년 9월 19일 검거됐다. 








조두순이는 70대이지만 이 새끼는 50대임.
저런 쳐죽일 놈은 풀어 놓기전에 아주 조사놔야하는데.
피해자의 인권은 없고 가해자만 지켜주는 ㅈ같은 한국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