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 빅크라운에서 열린 울산과 전북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울산이 염기훈선수의 헤딩결승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30일 오후2시 상암에서 FC서울과 울산의 경기가 있고
여기에서의 승자가 12월3일과 7일에 수원과 챔피언결정전을 하게 됩니다.
울산에 관중이 없는편이기도하고 날이추워서 그런지 오늘 관중이 별로 없는게
보기가 안타깝고 안좋더라구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나 빅버드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K리그가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