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로의 프사에 서로의 셀카가 있는걸 보고.....멘붕인 채로 등교.....
심지어 그 친구한테 그 남자한테 관심있다고 대놓고 몇번 말했는데 ㅜㅜㅜㅜ
내가 말할때 '대체 뭐가?' 이렇게 말해놓고 ㅜㅜㅜㅜ 어쩐지 그때부터 좀 날 대하는게 좀 시큰둥해졋더라니...
2주전에 그 남성분께 용기내서 여친있는지 썸녀있는지 물어봣거든요
썸녀는 있다고 하셔서....깔끔하게 포기했는데
그게 친구일줄이야.....
와~~~~~~~~~~~~~~~~~
역시 난 안되는 여잔가봐요.....
여자가 먼저 들이대면 넘어간다고 누가그래 절대 안믿어
이제 차도녀스타일 해야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