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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도 그 자체로 철학일수도?
게시물ID : phil_13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4 1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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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평소같으면 글을 하나 올렸으니 다음에 하나 올려야지
하고 합리적으로 판단을 했겠지만 .. 아래 감성관련
글을 쓰고 난 직후 하나
더 연달아 쓰게 되었습니다.  
 
감성은 규정할수 없습니다. 물론 그게 특정 학문이나
의료학에서 원리를 말하기는 하지만 
감성은 자동이고 이유가 없거나 스스로는 의식적으로
인지를 할수 없을때만 가능하며 
비합리적이고 바보같은 행위를 할때 더 발현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지나치게 감성적인 사람은 일을 하면 잘 죽거나 다치고, 대인관계 트라블이 자주 있고
경우에 따라 전과자, 또는 매춘 호스트바 같은 인신매매에 종시하거나 동성애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정작 감성은 인간이 사는 삶의 원동력이자
이성의 개입이 없이 자연으로 만들어지는 자기자신
캐릭터, 성격, 취향과 같은 것들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살면서 형성한 그 자신만의 감성의 형상이나 모습도
하나의 작품이니 철학과 같은 범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여주기 위한 자신이 아닌 기쁘고 
진짜 스스로의 모습이지만
치명적이고 수명을 단축하는 비합리적 행위.. 

조절힐수도 개입할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막으면
인간으로써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 행위..

그것이 감성이고, 각 개개인의 감성의 형성이
하나의 작품이며 진정한 철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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