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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네 가로수
게시물ID : readers_25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2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4 2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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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_1734201.jpg
 
기억나지 않는 햇수
무뚝하게 살아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버려진 이들이 기대어
갈 날을 손꼽고있다.
 
나는 언제가나?
 


출처 [개인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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