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걸 말해보자면
영화 'FLY' 랑 비슷한 분위기의 80년대 미국? 영어권? 호러영화라고 기억되요
전체적인 영화흐름이 무슨 박사인지 의사인지 하는사람이 자기의몸을 상대로 실험을 했던것 같아요.
근데 실험이 점점 이상해지고 자기몸이 아주 이상하게되어서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게되어버렸어요
명확하게 기억나는 단한장면이있는데 아주선명해요.
박사는 인간의형상은 온전하지만 피부가 보라색으로 징글징글 쭈글쭈글 괴물같이 되어서 스스로 죽으려고 메스로 자기를 찔러보지만
매스는 치명상을 입히지못했고 박사의 몸안에서 메스를 밀어내서 스르륵 하고 다시나와요
결국 연구실에 가스를 틀어놓고서는 라이터(성냥이었나?!)로 불을켜서 가스폭발로 자살하는 장면이었는데
이게 결말로 폭발로 죽었는지 아니면 폭발로도 죽지못했는지까지는 기억이나지않네요 ㅠㅠ
제발 이영화가 기억나시는 분이 계시기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