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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 민주당에 단단히 찍힌 모양이군요
게시물ID : sisa_1210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20
조회수 : 110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2/09/04 1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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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이 미국 갔다 바이든은 커녕 국무부장관도 못만나고 문전박대 당했을 때만 해도

공화당 마이크 펜스 같은 애들 만났다 좀 밉보였나 했습니다. 


노룩악수니 뭐 그럴 수도 있다 했지만 

펠로시에 패싱당하고.

남쪽으로 휴가 못간게 혹시나 펠로시가 만나줄까 스탠바이 상태였단 소문있었죠. 


한비홍이 이번에 푸대접 받은 것도 일국의 장관이 미리 일정 조율도 안했을리 없는데

까인거라 추측됩니다.

 

최재성 전비서관이 문정부 대북송금의혹 수사협조 요청위해 미국 갔다고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북송어민사건이나 월북공무원 사건 등을 자꾸 꺼내서 미국의 심기를 계속 거슬린다고 봐야겠죠. 


한미동맹복원 외쳤다가 문재인 정부와의 동맹이 최상이었다고 생각하는 바이든이 불쾌하게 생각해서

쫑크먹고 조용해지고

선제타격 발언으로 걱정된 미국이 북한 자극하지 말래서 그 다음 부터는 조용해졌다죠.


전기차 보조금 한국차만 제외된 것도 그런 기류의 연장선 아닐까 합니다.

공화당에 줄댔다는 오해를 산건지. 


현대차 내부 분위기는 1년 뒤에 미국 공장 완성되니

그동안은 어차피 차도 모자라니 딴데 팔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국내 경제가 작살나는군요. 


계속 일본에 구애하는데 정작 일본정부는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하고

반중 외쳤다가 무역적자 어마어마해지니 꼬리 내리고.

 

사면초가 형세입니다.

피해는 국민이 감당해야 하고.

출처 https://www.ddanzi.com/free/7488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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