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인데 오늘 학교가 2주 간 방학을 시작해서 한국가려고 기다리는 중이예요 시간 짱 많아서 본가에서 저를 기다리진않고있을 시정잡배 두마리 올려요
회색 시정잡배 (지니 / 러블 / 남 / 2살)
삼색 시정잡배 (몽슈 / 코숏 / 여 / 약 1.5살)
 위부터 아래로 커갑니다.삼색의 하얀놈이 리얼 백프로 정잡배.

태어난지 일주일되었을 때즘 구조된 코숏이예요.
사정을 들어보니 비 오는날 죽은 엄마냥 옆에 있었대요.
큰 애기는 러블인데 아마 전대가 코숏이 아닐까싶고.
KTX 타고 시골에서 왔던 아간데.이 아가 애기 사진은 어디로 갔는지 없서여 찌바 

처음에 코숏 아가는 영양실조가 심각하고 피에 뭐가 없어서 못 클거라고하셔서 엄청 먹였는데.....
못 크긴..... 현재 6kg입니다.
옆에서 먹는 김에 같이 드신 큰 시정잡배는 더 큰 8kg

저번에 본가 가서 봤을 때는 날 죽일수있을만큼 무겁던데 요번에 간다고 살이 빠지진않았을것같네요.
먹어보고 뱉으면 뱉었지 일단 먹는 놈들이라:V..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