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19살 때 부터 만나서 알고 지낸지 14년된 11년차 유뷰입니다.
우리 와이프는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365일 생얼 입니다.
제가 알고 지내는 14년 기간 동안 화장 한 날이 딱 두 번 있었습니다.
웨딩 촬영, 결혼식날
최근까지 전혀 화장을 하고 안하고에 대해서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이 뭐라카네요... 그래서 알았어요. 아.. 우리 와이프가 화장을 한 적이 없구나.
그러니까.. 제 말은 음..
화장 안해도 울 와프님은 졸라 이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