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페르시안친칠라 키우는데 
빗기고나면 빠진 털이 너무 아까워서.. 
못버리고 다 봉투에 담아 모으고 있어요

쓸데는 없고 버리기는 아깝고
뭐 재활용 할게 없나 찾아보는데 잘 없더라구요
양모펠트만 나오고... 하지만 똥손이라 그런건 ㅜㅜ

나중에 조그만 쿠션같은거 만들어서 안에 털 넣으면 따듯할라나요 
다들 버리시는지 궁금해요...헿